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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ke a rich

금리 상승 - 비용 증가 - 예견된 부동산 가격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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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.25% 금리 상승은 필연적으로 보인다. 금리 상승 때문에 염려했던 유가 등 에너지 비용이 상승할 것을 예상했는데 러시아 때문에 유가상승이 더 빨리 찾아왔다. 정부도 기약 없이 유가 보조를 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.

 

한국은행의 기줌 금리 추이 - 1%가 떨어지는데 5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.

한국은행

 

기준금리가 2015~2020년까지 약 1%가 떨어졌다. 그 사이 부동산의 변화를 상기 시켜 보자. 앞으로 0.5%가 상승하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? 이것에 "주목" 해야 한다!

 

한은의 기준 금리는 사실 미루고 미루고 있는 격이다.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를 살펴보면 금리 인상은 필연적으로 보인다.

 

미국 기준금리 인상 예고-구글검색

 

2022년 3월 18일자 검색 결과다. 미국은 올해 기준 금리를 6회 더 인상할 것으로 예고했고, 점진적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예고하고 있다.

 

 

"어제 딸기 값이 비싸서

어물쩡 거리는 나 자신을

부끄럽게 생각하게 한 자,

바로 금리 너 때문이다!!"

 

 

앞으로 금리 인상이 되면 어떡하지? 어떻게 되지? 라고 생각하게 된다.

 

금리 인상이 되면 결과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. 이유는 "유지"가 안되기 때문.

 

코로나 때문에 부동산이 대형화 위주로 너나 할 것 없이 상승했는데(대형화 위주 다시 인기!) 5년 전만 해도 필자 역시 소형화 위주의 부동산이 대세라고 생각했었다. 하지만 누구도 미래는 장담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고 있다.

 

유가상승 또한 예고된 스토리지만 러시아가 유가상승을 더 앞당길 줄이야...

 

부동산은 대형이고 소형이고 이제 "유지"의 문제가 달렸다.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힘들고 대형 주택일수록 에너지 비용은 더 감당이 안 될 것이다. 이것은 인건비 상승 등 모든 문제로 넘어간다.. 휴..

 

요즘 아파트는 자체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덜 할 수도 있지만, 이것 때문에 전체 에너지 비용 부담이 줄어든 그래프를 갖진 않을 것이라 본다.

 

금리가 1.75% 까지 가면 대세는 확 바뀔 것이다.

 

이렇게 되면 채권 금리와 예금 금리가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당연히!! 부동산에서 돈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. 이것은 나만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 것이다. 공부 조금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예견된 미래다.

 

지금은 이 때를 대비해야 할 것 같다.

 

무조건 현금이다. 이제 현금 들고 있는 자가 다시 부동산 줍줍, 채권, 예금으로 꾸준한 인컴 확보를 하는 부익부 빈익빈이 또 한 번 가속화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. 다시 부의 격차가 벌어지는 10년이 오고 있는 것이다.

 

 

집없다고 넋 놓고 있다가는

또 다시 멘붕이 올 거에요.

정신차리고 수단과 방법을

총 동원해서 준비하세요!

 

 

윤석열 당선인 때문에,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와 폭락할 것이다의 의견이 팽배한 가운데 또 다시 코로나, 러시아 같은 바늘 같은 존재가 어디서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다. 

 

불확실성도 이런 초 복잡계가 없다. 앞으로는 가진자처럼 생각하고 투자해야 살아남을 것이다.

 

현금을 준비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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